노르웨이 AMI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 2019.01.31 Views: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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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검침 솔루션 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이사 김영덕 www.nuritelecom.co.kr)은 2015년 12월에 수주한 노르웨이 소리아(SORIA) 프로젝트를 2018년 12월까지 3개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수행을 완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에 완료한 소리아 프로젝트는 계약 수량 이상의 초과 주문 및 공급제품의 품목(옵션) 추가로 인해 수주 당시 계약금액인 793억원 보다 52.7% 증가한 1,210억원 규모로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기간 내에 사업수행을 완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는 국내 AMI 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하여 사업기간 안에 수행 완료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소리아 프로젝트는 누리텔레콤이 지난 2015년 12월 BKK(노르웨이 3위 전력사) 등 27개 배전시스템 사업자(DSO)가 공동으로 발주한 국제입찰 프로젝트를 수주, 793억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사업기간은 2015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1월 30일까지 3년이다.
누리텔레콤은 노르웨이 전역에 구축되는 AMI 도입사업에 자사 AMI토털솔루션(제품명: 아이미르) 전 제품군을 3년에 걸쳐 납품 완료했다. 연도별 매출 인식은 2016년에 87억원, 2017년에 522억원, 2018년에 560억원, 2019년 1월에 41억원 등 총 1,210억원의 매출인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영덕 사장은, ‘노르웨이 소리아 AMI 프로젝트는 공개키 인증(PKI) 보안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하여 AMI시스템의 보안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을 납품한 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북유럽 뿐만아니라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등 광범위한 AMI 영토 확장과 동시에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에너지 IoT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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