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저압 스마트 전력량계 시장 신규 진출 2017.09.28 Views:2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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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사물인터넷)기반의 지능형검침 솔루션 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이사 조송만·김영덕, www.nuritelecom.co.kr)이 올해 한전이 발주한 저압 스마트 전력량계입찰에 참여해 49억원 규모의 물량을 수주해 국내 스마트 전력량계 시장에 신규 진출했다.
누리텔레콤은 올해 한전이 발주한 Wi-SUN 방식의 저압 AMI용 모뎀을 수주한 데 이어 SK텔레콤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LTE 방식의 저압 AMI용 무선모뎀까지 수주했다. 이어서 스마트 전력량계도 수주함으로써 한전이 추진하는 저압 AMI 구축사업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고압(산업용/상업용) 및 저압(가정용) AMI용 통신모뎀과 데이터수집장치(DCU), 헤드엔드 시스템을 비롯해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과 연계할 수 있는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솔루션(제품명:아이미르) 일체를 나주혁신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제조센터에서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김영덕 사장은, “누리텔레콤은 20여년 동안 AMI 시스템을 비롯해 다수의 전력IT 프로젝트를 수행실적이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력 IoT전문기업”이라며, “올해 첫 한전용 스마트 전력량계 수주인 만큼 내년에는 기존의 AMI용 모뎀 뿐만 아니라 한전이 추진하는 AMI 구축사업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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