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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렉스, 영업적자 기록 … 대손충당금 반영 영향 2025.02.24 Views: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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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oT전문기업 누리플렉스(대표이사 한정훈, www.nuriflex.co.kr)는 2024년도 실적공시를 통해 해외프로젝트 대금결재 지연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연결 및 별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되었다고 공시했다.
□누리플렉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1,294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은 (-)44억원이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818억원,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해외프로젝트 대금결재 지연에 따른 대손충당금 반영이 주요 원인으로, 해외진출국의 국가신인도 등을 고려해 해외 매출채권 73억원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했다. 이는 보수적인 회계 기준을 적용한 결과이며, 향후 대손충당금 환입시 이익으로 반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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